"과육이 통째로" 롯데제과,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 출시

양봉식 2020. 2.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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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과육이 듬뿍 담긴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20일 선보였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최근의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 2006년 출시됐던 제품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했다.

한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는 기린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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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제과가 출시한 ‘돌아온 엄마의 실수’ 아이스바 제품.
 
롯데제과가 과육이 듬뿍 담긴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20일 선보였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최근의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 2006년 출시됐던 제품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했다. 과거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 로고 등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는게 롯데제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딸기, 복숭아 등 과육이 덩어리째 들어있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씹히는 식감도 좋다.

한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는 기린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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